OSIV와 성능 최적화
- OSIV는 트랜잭션이 종료되어도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반환하지 않고 유지하여 이후 Controller나 View Template에서도 영속성 컨텍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는 옵션
- Open Session In View : 하이버네이트
- Open EntityManager in View : JPA
- 관계상 OSIV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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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c/main/resources/application.yml
spring:
jpa:
open-in-view: false
- spring.jpa.open-in-view
- true가 기본값
OSIV On 
OSIV 전략은 트랜잭션 시작처럼 최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시작 시점부터 API 응답이 끝날때 까지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 함. 그래서 View Template이나 API 컨트롤러에서도 지연로딩이 가능하게 함. 지연로딩은 영속성 컨텍스트가 살아 있어야 가능하고, 영속성 컨텍스트는 기본적으로 터에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함.
그러나 이 전략은 너무 오랜시간동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리소스를 사용하기 떄문에, 실시간 트래픽이 중요한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이 모자랄 수 있고 결국 이는 장애로 이어지게 됨. 예를 들어 컨트롤러에서 외부 API를 호출하면 외부 API 대기 시간만큼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리소스를 반환하지 못하고 유지해야 함.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OSIV가 활성화 되면 어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warn 로그를 남김
2023-10-30 14:26:04.329 WARN 20905 --- [ restartedMain] JpaBaseConfiguration$JpaWebConfiguration : spring.jpa.open-in-view is enabled by default. Therefore, database queries may be performed during view rendering. Explicitly configure spring.jpa.open-in-view to disable this warning
OSIV Off 
OSIV를 끄면 트랜잭션을 종료할 때 영속성 컨텍스트를 닫고, 데이터베이스 커넥션도 반환하여 리소스 낭비를 하지 않음. 그러나 트랜잭션 이후 영속성 컨텍스트를 닫고, 데이터베이스 커넥션도 반환되기 때문에 지연로딩을 사용하지 못함.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트랜잭션의 외부인 View Template이나 API 컨트롤러에서는 지연로딩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트랜잭션이 끝나기 전에 지연로딩을 강제로 호출해 두어야 함.
OSIV를 키고 끌지 선택 결국 고객서비스와 같이 실시간 및 트래픽이 많다고 예상되는곳은 OSIV를 끄고, Admin과 같이 커넥션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곳에서는 OSIV를 키면 됨.
커맨드와 쿼리 분리
실무에서 OSIV를 끈 상태로 복잡성을 관리하는 좋은 방법은 바로 Command와 Query를 분리하는 방법.
보통 비지니스 로직은 특정 엔티티 몇개를 등록하거나 수정하는 것이므로 성능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음. 그런데 복잡한 화면을 출력하기 위한 쿼리는 화면에 맞추어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 함. 하지만 그 복잡성에 비해 핵심 비지니스에 영향을 주는것은 아님. 그러므로 크고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면 이 둘의 관심사를 명확하게 분리하는 선택은 유지보수 관점에서 충분한 의미가 있음.
즉, 아래와 같이 비지니스 로직부분과 화면및 API위한 부분을 서로 분리하는 것
- OrderService
- OrderService : 핵심 비지니스 로직 담당
- OrderQueryService : 화면이나 API에 맞춘 서비스(주로 읽기 관련 트랜잭션 사용)
보통 서비스 계층에서 트랜잭션을 유지하므로 두 서비스 모두 트랜잭션을 유지하면서 지연로딩을 사용할 수 있음.
참고
- 실전! 스프링 부트와 JPA 활용2 -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김영한)
- https://en.wikipedia.org/wiki/Command–query_separation